자동차 경고등 종류 64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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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고등 종류와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각 가정마다 차량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많은 분들이 운전을 하실텐데, 안전운전을 위해 차량 경고등 종류에 대해 인지하시고 혹시 문제가 있을시 즉시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경고등 차량별이나 옵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상태 안내, 주의, 위험 신호 등을 모두 고려시 100여개가 넘습니다.

이 중 대표적으로 알아야 하는 경고등에 대해 안내 드리고자 하며, 주요 경고등들은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전방 안개등
  2. 스티어링
  3. 후방 안개등
  4. 워셔액 부족
  5. 브레이크 패드
  6. 크루즈 컨트롤
  7. 방향 지시등
  8. 빗방울/빛 감지기
  9. 동절기 모드 등
  10. 정보 표시장치
  11. 예열 플러그 예열 경고 장치
  12. 서리 주의
  13. 점화 스위치
  14. 차량 내 열쇠 없음
  15. 전자 열쇠 배터리 부족
  16. 차 간 거리 정보장치
  17. 클러치 밟기 패달
  18. 브레이크 밟기 패달
  19. 스티어링 잠금 장치
  20. 전조등
  21. 타이어 공기압
  22. 차폭등 정보
  23. 외부 경관등 결함
  24. 브레이크 등 정보
  25. 디젤 배기가스 장치
  26. 트레일러 견인 장치 정보
  27. 공기현가장치 정보
  28. 차선이탈 경고
  29. 촉매 변환장치
  30. 안전벨트 미착용
  31. 주차브레이크 등
  32. 배터리 경고등
  33. 주차 보조 장치
  34. 오일 교환 및 점검
  35. 자동 전조등
  36. 전조등 범위 조정기
  37. 스포일러 경고 장치
  38. 컨비터블
  39. 에어백
  40. 수등식 브레이크
  41. 연료여과기 수분 경고
  42. 에어백 작동 장치
  43. 결함 문제
  44. 전조등 하향
  45. 공과여과기 점검
  46. 경제운전 지시기
  47. 내리막길 주행 제어장치
  48. 온도주의
  49. ABS 브레이크
  50. 연료필터 주의
  51. 문 열림
  52. 본네트 열림
  53. 연료 부족
  54. 미션 정보
  55. 속도제한 정보
  56. 서스펜션 현가장치 조절기
  57. 엔진오일 경고등
  58. 앞 유리 성에 제거
  59. 트렁크 열림
  60. 차체제어장치 VDC 꺼짐
  61. 레인센서 우천 감지
  62. 엔진 / 배기
  63. 뒷 유리 열선
  64. 자동 와이퍼



  • 초록색 등 : 경고의 목적이 아닌, 차량 상태/기능 작동 여부를 알려주는 표시입니다. 위험 상태를 알리는 것이 아니기에 걱정하시지 않아도 되며 내가 작동 의사가 없는 기능이 작동되고 있는지 (또는 작동 하려고 했는데 안되어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며 이에 맞게 조치를 하시면 됩니다.

  • 노란색 등 : 주의 신호입니다. 주행이 가능하며 당장 큰 문제가 발생한 것은 아니나 유의가 필요 및 추후 점검이 필요합니다.

  • 빨간색 등 : 주행시 위험 신호이므로 주행을 멈추고 바로 점검을 위해 인근 정비소로 이동해야 합니다. 혹여 주행 중 이상함을 느끼는 정도이거나, 많이 불안하시다면 직접 이동하지 마시고 보험사 접수 등을 통해 견인 조치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양한 경고등 중 반드시 알아야 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점등 된다면 꼭 신경써야 하는 경고등들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엔진 경고등

엔진이나 배기가스 제어 또는 연료 공급 관련 장치 등에 이상이 있을 시 점등 됩니다. 동 경고등이 점등된 상태로 계속 주행하게 되면 주행 성능이나 연료 소모 관련 장치에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점검/조치가 필요합니다

주행 중에 이 경고등이 점등 되면 엔진 전자제어 장치 및 배기가스 관리 장치에 문제가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엔진 오일 경고등

장기간 엔진오일을 미교체시 점등되는 항목입니다. 엔진 오일이 부족하여 유압이 낮아진 경우,오일 양은 충분하나 오일펌프에 문제가 있을때 불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정비소를 방문해 엔진오일 관련 점검 및 안내에 따라 조치가 필요합니다. 이 경고등이 켜진 채로 계속 주행할 경우 엔진 손상이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간혹 센서의 문제로 실제 엔진 오일에는 이상이 없으나 점등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때는 센서를 교체해야 합니다.


브레이크 경고등

주차 브레이크를 해제하지 않고 주행하거나 브레이크 액이 부족시 점등됩니다. 시동을 걸고 주차 브레이크를 해제한 상태에서도 경고등이 꺼지지 않는다면 브레이크 액의 양이나 브레이크에 이상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냉각수 경고등

냉각수 온도가 120~125℃ 이상으로 비정상적 높은 상태일 때 정듭됩니다. 주로 여름에 볼 수 있으며, 냉각수 온도가 높아지면 엔진의 열기를 제대로 식혀주지 못하여 엔진이 과열되어 엔진 고장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즉시 점검/정비가 필요합니다.


배터리/충전 경고등

배터리 방전이나 차량 내부의 팬벨트 끊어짐 또는 충전장치 고장 시 점등됩니다.

주로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현상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단순 배터리 방전 문제라면 크게 상관없지만 팬벨트나 충전 장치 고장 시 위험할 수 있으니 점검/정비를 요합니다.

타이어 공기압/TPMS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경고등

차량의 타이어 공기 압력에 이상이 있을 때 점등 됩니다. 시동을 켜고 일정 시간이 경과되어도 꺼지지 않는다면, 타이어 공기압 측정및 필요시 충전이 필요합니다.

TMPS는 타이어 이상 여부를 감지하기 위해 설치된 장치로 자동 감지 센서를 이용한 타이어 공기압 및 온도 체크가 이루어지고 이상이 있을시에 계기판 경고등으로 정보를 표시합니다.

공기압 충전을 해도 계속 경고등이 들어온다면 타이어에 다른 문제가 있는지 점검이 필요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차량 경고등들 있습니다. 만약 주행중 어떤 경고등이 들어오면, 검색 등을 통해 어떤 문제인지 1차 판단을 하고 중요한건이면 즉시 정비소 방문 등을 통해 조치를 취하시어 운행이 이상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차량의 검사 등 관련 공공기관인 교통안전공단 (링크)를 남겨 드리니, 필요하신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혹시 아파트1층 거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관련글 참고 부탁 드립니다. (아파트 1층 거주의 장점과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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